남산의 사진이야기

아는 지인 차량으로 5월18일 5시에 출발하여 8시20분 도착하니 좋은 촬영장소는 이미 사진가들이 장악하고 다른자리는 뒤백이 나무로 어우러져있어 혼란하다, 매년 촬영자들이 많아 촬영장이 혼란스럽다, 도착하니 이미 이소하고 두마리만 둥지에 있다 이소한 유조가있어서 성조의 찾아오는 숫자가 적고 남은 유조이소를 시키려고 먹이 주는 숫자가 적어 잠시 헛눈 팔면 순간을 포착 못한다, 촬영자들이 많치 않다, 다행으로 그러나 촬영위치를 수시로 바꾸는 사진사들이 촬영을 방해한다, 어디가나 혼란을 주는 사진가들이 많고 다툼의 빌미를 주는분들이 많다 참는 인내가 필요하다, 최악의 위치만 남아 노력한 결과 그런대로 쓸만한 위치에 세팅을 완료하다, 까마귀는 사체만 먹는다 말하는데, 후투티유조를 사냥하는 약육강식으로 유조가 수..

검은들고양이가 새들 사냥에 명수입니다, 고양이를 버리고 생태환경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동물 보호단체는 새들은 동물이 아닌가 묻고십다, 산에는 들고양이, 들개등, 애완용으로 기른 동물들이 판을 치고있다, 동물을 버리지 않도록, 버린동물 주인을 알수있는 칩 주입 의무등. 소처럼 귀에 인식표를 달듯이 동물 보호법도 강해야 하겠다 고양이가, 천연기념물 팔색조를 사냥을 한다면 걱정이 앞선다, 매일 산속을 활보하는 들개.들고양이들이 생태를 망가뜨린다.

조류사진 30여년 위장막햇대에 꾀꼬리가 앉아주었지만 순간 대처를 못하여 촬영에 실패하다, 꾀꼬리는 겁이 많고,좋은위치에 좀처럼 앉아 주질않아 촬영하기가 여간 어렵다, 오죽하면 가왕 조용필님에 노래가사에 못찾겠다 꾀꼬리가 있겠는가, 햇대에 앉아 있는 장면을 촬영 못하니 안타깝다, 사진은 순간포착이다, 물론 합성을 하면 하겠지만, 작가라는 신분에 눈속임은 해서는 안될일이다, 요즘 사진을 하는분들 중에 합성 포샾에 젖어있다, 무조건 고쳐야한다가 중심이다, 내가 동아리 사진전10회에서 무보정 말 꺼냈다가, 혼쭐도 났다, 무조건 나우파일에 고치면 된다는 작가에게 반란인셈이다, 사진은 일단 최상에 사진을 촬영후 부족함을 메우는 방법을 선택해야한다, 사진은 진실이다, 사실기록이 최선이다, 실패후 기분이 상하고 의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