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에 호랑지빠귀 둥지,
5월27일 무등산에 갔다와서 다시 오후3시 집뒤위장막을 갈까하다 둥지를 찾으로 산에오르다, 집뒤산은 칡덩굴로 완전 미로다, 비스듬한 소나무에 호랑지빠귀가 둥지를 틀다, 바로 옆 나무가지에 어치가 숨어있다, 그래서 암수가 같이 둥지에 있었는것 같다, 기대가컸던 어치도, 스트레스를 안주려고 하루 약간 동안 촬영 하였던것이 나의 생각하고 정반대의 결과가 기다리고있었다, 둥지가 천적에게 수난을 당하여 안타깝다, 까마귀와 들고양이. 소행으로 본다. 누룩뱀은 별로 없다, 수십년간 뒤산은 뱀을 본적이 없다, 차라리 촬영을 아침일찍. 오후 늦게촬영하면, 들고양이는 오후6시이후에는 민가로 내려오고 아침이면 산에 올라 사냥한다, 어치는 새둥지를 탈취하는 상위조류로 믿었지만, 어치보다 강한 강적이 있다는것이 알수있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