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35

지인의병상일기,

국전초대작가이시고, 교육계에서, 교육감만 못해보시고 부부교사요 자녀들도 부모의 좋은 유전자로 쟁쟁하시고 매일 사진을 출사가시고 건강하게 사신분에 병상일기는 충격적이다, 특히 암은 버섯처럼 몸에서 포자처럼있다, 순간으로 피어오른다, 몇년에 걸쳐서 조금씩 아프다보면 발견이 용이할텐데, 손쓸수 없을때 발견하는것이 암이다, 누구나 건강에 자신감은 속절없는 생각이다, 자기 몸속에 있는 병을 모르고 투병하는분들을 걱정하는 현상을 경험한다, 누구나 건강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며칠전, 초음파 검진에서 간에 뭐가 보인다고, ct촬영 권고를 받고 9월24일 촬영후, 30일날결과를 보려고 예약이되다, 불안한 한주를 보내다, 오늘 결과는 이상없다한다, 현제는 지방간이라, 관리는 필수다, 건강 염려증은 은근하게 힘들게한다,..

나의 이야기 2022.09.30

노년의 치아관리,

며칠전에 추석때 시장에서 사온김치에 두부를 먹다. 치아가 손상되다, 추측으로는 옹기화학사기그릇으로 양념을 갈아서 담근김치이다, 전라도지방에서는 이런방식에 김치가 맛깔스럽다, 가마에서사기그릇을 고온으로 구우는 과정에서 철산화성분이 약간 붙어있는걸 마찰로 가는 과정에서 떨어저 나온 철성분이 좁쌀크기 정도인데 씹는과정에서 치아가 약간 깨어지다, 확인하려고 김치를 물에 씻으고 자석으로 채집하는 과정에 좁쌀크기 쇠붙이를 발견하다, 고약한분들은 문제를 지적할것이다, 나는 평소 네탓으로 돌리는 기질이라, 뒷날 치과에서 수십만원 지출해서 씨우는 시술을 받았다, 사진작가 선배님 한분도 추석에 갈비를 드시다가 이가 부러지고 부러진 치아를 삼켜버렸다한다, 완전 영구땡칠이 모습이다, 나는 21년부터 치과를 정기검진으로 3개월..

나의 이야기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