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년의 치아관리,

장진도 2022. 9. 27. 21:06

며칠전에 추석때 시장에서 사온김치에 두부를 먹다. 치아가 손상되다,

추측으로는 옹기화학사기그릇으로  양념을 갈아서 담근김치이다,

전라도지방에서는 이런방식에 김치가 맛깔스럽다, 가마에서사기그릇을 고온으로

구우는 과정에서 철산화성분이 약간 붙어있는걸 마찰로 가는 과정에서 떨어저 나온 철성분이 좁쌀크기

정도인데 씹는과정에서 치아가 약간 깨어지다, 확인하려고 김치를 물에 씻으고 자석으로 채집하는

과정에 좁쌀크기 쇠붙이를 발견하다, 고약한분들은 문제를 지적할것이다,

나는 평소 네탓으로 돌리는 기질이라, 뒷날 치과에서 수십만원 지출해서 씨우는 시술을 받았다,

사진작가 선배님 한분도 추석에 갈비를 드시다가 이가 부러지고 부러진 치아를 삼켜버렸다한다,

완전 영구땡칠이 모습이다, 나는 21년부터 치과를 정기검진으로 3개월마다 내원해서. 스켈링 소독 관리를

받는다, 치아관리를 누구나 소홀이한다, 그래서, 풍치나 충치치료를 아플때만간다, 100%발치로 직결된다.

건강한 차아관리는 1년에 2회정도는 정기검진을 받아야한다,

치과검진 소홀로 거의가 임플란트치아다, 65세면 임플란트2개는 의료혜택으로삼십오만원 정도 부담하면된다.

그러나 노년에 치아관리로 많은 금전이 소요된다, 사람도 60여년이상을 써서그런지 보링해야할곳이 수시로 나온다,

 여기 수리하면 다른곳에서 또시작이다, 건강하게 장수하시는 분들이 제일 복있는분이다,

 치아는 고액이소요된다, 치아보험도 70세까지 방송에서 홍보한다, 나는 형호적으로 대신올라 올해 70세이다,

 치아보험도 필수이다, 노년에 용돈으로 사용하려고 절약해둔 머니도 치아로 다소비될것이다,

 두려운마음에 정기검진으로 치아관리를하다, 아닌밤에 홍두께다, 추석에 시장에서 사온 김치가 복병이다.

 노년에는 씹는것도 천천이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겠다,

 젋음이 좋다, 쇠도 씹어먹을수 있다던 시절이 지나고 슬프다, 특히 노년에는 수육에 오돌뼈등 단단한 음식은

 주의를 하여야한다,

 치과 스켈링도 의료혜택이있으니, 3개월마다 가면 치솔질 하는 기분이다,

 치아를 망가뜨리는 주범은 치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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