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운영중인 위장막,

장진도 2022. 11. 23. 18:36

제2호위장막은. 민가에서 가까운곳에 만들어서. 11월부터3월15일정도로

촬영한후. 1호위장막으로 이동한다,

겨울철에는 새들이 민가 가까운곳으로 내려온다, 민가주위는 먹이도 많고

기후도 따듯하다, 아마 조류도 계산이 있다, 위장막은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피사체 배경을 녹색으로 많들기 위해. 맥문동 나무를 구입해서 심으면. 2년후부터는

배경이 좋아진다, 그렇치않으면 낙엽으로 색이 이상하다, 낙엽을 갈퀴로 모아서

이동해야한다, 많은분들이 촬영하고 가지만, 수고를 전혀 모른다,

약간 불편하게하면 보복한다, 조류사진이 밥먹여 주는것도 아니지만,

사진작가에 길을 가기위한 순탄한 조건이다,

풍경사진은 일년중 시즌을 지나면 카메라를 접어야한다, 그러나 조류사진은. 일년내내,

촬영할수가 있다. 거의 매일 카메라를 만지고 있으니, 다른것은 금방 기억상실하지만,

카메라 기능은 머리가 돌아간다, 나와 조류사진을 하였던, 선배작가는, 사모님이 매일 따라다니니.

몸불편한 사모님 보필하려, 카메라를 접은후 치매가 와서 작가의 길을 포기하다.

 사진취미는 확실하게 치매예방에 효과 있다고  말하고 싶다,

 며칠전에는 촬영이 어려운 담비를 촬영후 혹시나하고 공들이지만

 김치국먹고 있는것하고 비유한다,

 담비두마리 촬영 목표를 하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다른분들은 합성으로. 여러마리 많들어,

 속임질 하려고 하면 손쉬운 방법이다.

 사진은 사실사, 진실진이다, 오늘도 위장막에서 소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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