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교회의 예산,

장진도 2022. 12. 25. 20:52

교회도 예산을 12월이면 공동의회에서 처리한다, 공동의회는 세례교인부터 참석이

가능하다, 나처럼 은퇴한 사람은 발원권 투표권이 없다, 며칠전 신문에 광주지역 모교회에

교회 재정지출에서 문제가 있었다, 옛날에는 교회의 문제는 언론에서 관심밖에있었다

요즘은 과대 포장되어 전교회가 문제있는걸로 이해한다, 교회는 각종헌금을 세입으로 세출은

목사님,부목사,교회의관리집사, 교회사무간사, 월급개념으로하고, 교회의 공공요금, 차량관리, 건물관리등 부목사월급

수선유지비등 다양한지출이있다, 교회도, 장학금,구제비등, 교회의 봉사자들중에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료를 지급한다,

교회의 살림은 예산을 근거해서, 집사들이 살림을한다,

내가 섬긴 교회는 각위원회에 예산액이 있고 예산 범위에서 철저하게 집행한다, 소도시에 교회는 교회의 세입이 어렵다,

수도권에 교회에 세입이 집중되어있다, 교회도 노령화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 서울의 대형교회는 세입이 엄청난 액수이다.

지방에 제법큰교회도, 담임 목사를 제외하고, 일년직인 부목사 생활비는, 최저임금이시급9000원이면 200만원이상인데,

부목사님들 호봉으로하지만, 100만원 조금넘게 생활비를 드린다, 일반 정규대학졸업하고 신학대학졸업해야하니,

그정도 수준으로 좋은직장 다닌다면, 연봉이 많을것이다, 한국교회도 매년 신학대 졸업을 수천명이 한후 봉사할 교회가 부족해서, 심각한 수준이다, 교회도 5일 근무제를 시행한후, 젊은분들은 토요일이면 교회가 우선이아니고 자신위주의 삶을 추구한다, 교회도 많은 교회가 사회에 공헌해야 할텐데,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썩은곳이, 군대,교육계,종교계라고, 공격하던, 친구 지적에 이제는 나역시 동감한다, 교회도 사회에 필요한교회가 많다,

 몇몇 교회가, 물의일으키면 함께 같은 교회로 인정한다, 어떻게 보면 독실한 신앙인들이 불쌍하기도한다,

 형편이 어려운 신앙인은 넉넉해서 헌금하는것은 아니다, 각종 헌금을 성실하게 바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헌금 강요는없다, 철저한 세입.세출관리는 교회가 세상에서 모범적인 인정을 받을것이다,

 교회 다니는 분들중에 발들이면 안될 교회에 출석 하면서 가정을 버리고, 직장을 버리고 망가지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맹목적인 신앙심은 잘못될 소지가있다,

 나역시 초기에 집회에 참석해서 정신줄을 놓을때도 있었다, 한국교회도 이제는 달라져야한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좁은 교회를 1.2.3부로 분산해서 예배를드린다,

 대형교회 건축은 수도권이라면 모르지만 지방도시는 10년 예측을 하여야한다, 내가 섬긴교회에 많은 믿음에 선조들이

 하늘나라로 이사를 많이 가신다 예배당에 빈자리가 많다,출석교인보다 소천하신분들이 노령화로 많다

 내가 막상 호적상은퇴 하고보니 교회가 노령화가 심각함을 느낀다,

 요즘 젊은 세대는 좋은 교육을 받아 판단력이 좋아  분별있는 신앙생활로 사이비에 현혹 안되었으면한다

 제발 속지 말고 건강한 삶을 삽시다 건강한 신앙도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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