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볏짚 용도,

장진도 2024. 2. 24. 21:34

볏짚은 벼를 수확한후 벼의 줄기를 볏짚이라한다, 농경사회때는 만능으로 활용하다, 초가지붕에는 벼짚을 이용하다,지금은, 함석이라는 스틸을 말한다,나이론 소재가 없을때는, 새끼꼬는 기계로 새끼를 꼬다 첨단 기계이다, 거의가 손으로 비벼서 새끼를 꼬다, 전라도에서는, 뎍석이라한다,곡식을 말릴때 마당에 펴서 돗자리역할이다, 농촌에서는, 짚신,소쿠리,거랭이,지게의 등받이 멜빵,전라남도 곡성에 임체지어른에 짚공예는 유명하다, 겨울철에는 짚을 작두로 썰어서 소 먹이로 사용한다, 장례식 때는 다양하게 짚신등 사용하다, 지금은 나이론줄이 대신한다, 순천 낙안읍성에는 한옥 전통마을에 초가지붕을 볼수있다, 지금은 거의 소 사료로 사용한다, 어린시절  고향에서는 초가지붕 겨울철 김발에 새끼를 꼬아서 바다에서 사용하다, 친환경 소재라 바다 오염을 막을수있었다, 지금은 썩지 않은 나이론이 바다를 오염시킨다, 메주를 만들어 엮어서 걸어두고 숙성 건조시키고 볏짚을 태어 콩나물도 기르다, 볏짚에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나는 볏짚에 대한 기억은 악몽이다, 우리집은 농사를 짖지 않아, 가을이면 초가지붕에 이엉용 짚을 구하려면, 돈주고 팔지않고, 가을철 수확기때 일을 하여주면, 하루 품삯으로 짚 10단을 준다, 수확철에는 볏단을 크게 묶어서 작업한다, 품삯을 주려고 주인들이 볏단을 1단을 2단으로 만들어 품삯으로 준다, 소작농도 아니고 하루 품삯에 횡포는 극에 달한다, 장흥회진면 건너는 완도군이다, 당시는 완도군은 전국 김의 주산지이다, 볏짚이필요해서, 우리고향 간척지 농토를 매입해서 농사를 짖다, 가을철이면 회진항에서, 돗단배에 짚을 가득 싣고 운송한다, 항해하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분들이 많다, 슬픈 역사이다, 아마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완도군은 전국에서 지붕계량이 최고요 집들이 현대 주택이 많다, 나의 처가는 완도다, 집이 당시에 스레트집이었다,현제는 스레트집에서 발암물질이 나온다하여, 스틸 함석집이다, 우리집은 초가집 6칸짜리 기억자집이라, 볏짚이 많이있어야, 지붕을 이을수 있었다, 지금은 함석,기와집, 콘크리트집으로 현대집이다, 사진촬영 하러 순천 낙안읍성에 가면 고생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온다, 볏짚은 식량을 담는 가마니등, 수도없이 많은걸 만들어 농촌에서는 볏짚이 없으면 살수없는 농경사회에 활용도 놀은 소재이다, 새끼꼬는 기계는 박물관에나 가야 볼수있다, 새끼꼬는 기계 한대만 보유해도 생계를 유지할수있는 고가의 기계이었다, 도회지사람들은 미국이야기 같겠지만, 어린시절 농촌에서 나고 자란 우리는 아픈 기억이다,찰영차 고향 바닷가에 가면 나이론 줄은 썩지 않아 고향바다는 오염이 심각하다, 친환경 소재인 볏짚은 자연을 보호하였던,소재로는 천연 재료이지만, 발전된 나이론은 바다를 황폐하게 만든다, 추억여행을 하였지만, 글을 쓰며 공유할때는 띠어쓰기 받침등 여러번 교정하고도 잘못된 글이 많다, 고쳐서 읽으는 배려도 하여 주셨으면한다 2024년2월24일밤 나의 허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