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웃지 않은 여자포사와 콘탁스 셔터소리

장진도 2020. 2. 28. 18:49

아름다운 여인 웃지 않은 여자포사는 포나라에 제일가는 미녀로

주나라에 공물로 바쳐진 포사, 웃지않은 포사에게 주나라 유왕은 별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한다,

어느날 포사는,유왕에게 비단 찢기는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하니,
유왕은 포사가 웃는것을 보려고, 매일 수십필의 비단을 찢기었다한다

카메라 콘탁스 셔터 소리가 비단 찢기는 소리와 유사하다.

아마 당시에. 콘탁스 셔터 소리를 들려 주었다면. 매일 수십필의 비단을

찢기는 일이 없었을것이다.

오늘은, 많은 짐벌헤드를 중고로 몇개 팔고 콘탁스 카메라로 교환해서

입양 하였다,

집수리하면서  장식장을 새로 제작하니

130대 수납할수있다,

양주 장식장 버리고 새로 제작하니 수납공간이 너무많아

몇개 더 입양하였다

콘탁스, 케논, 미놀타.몇개를 입양하다

아끼던 컴팩트 삼성 케녹스 필카도.요즘 주가가 높다,

안쓰고 두니 필요한 유저에게 사용하라고 다른 랜즈 교환식 카매라와

교환 하였다, 삼성 필카 컴팩트는, 독일 랜즈 장착으로 해상도가 좋다

아깝지만 요즘 필름이 값이비싸고.현상료 비싸서 필름 작업은 하지 않은다

수집병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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