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사진이야기

오늘 부터 유조 부리가 많이 나오고있다, 며칠이면 이소 할것같다, 아침부터 날씨가 흐려 하산하였다, 2.8 300미리 랜즈도 방아를 찍는다, 산속은 약간 흐려도 셔터속도가 나오지않는다. 감도를 많이 올리면 노이즈가 떡이된다, 차라리 촬영 중단하고 내려오다. 이소는 며칠 있어야하고, 약간 시차를 두고 촬영도 지혜다, 산속은 나무잎 그늘로 날씨 좋은날도, 빛이 몇분만 들어오는 경우가있다. 밝은 랜즈도 맥을 못춘다.

2022년6월5일 비가 약간 내려 천막을치고 우천시에도 촬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다 장마철에는 촬영하기 힘들다, 나는 2.8밝은 랜즈를 구색을 맞추어 보유하니 촬영이 용이하다 산속은 컴컴해서 흐린날 날샷 촬영이 힘들다. 감도를 많이올려 촬영하면 일일이 노이즈 제거 해야한다, 번거러운일이다, 내일로 촬영을미루고 하산하다, 며칠간 날씨가 흐리면 사진은 많은 수고를 하여야한다, 다행으로 밝은 랜즈 덕을본다 형편이 된다면 밝은랜즈 구입해야한다, 어두운랜즈는 셔속이안나와 지인은 금방철수 하다 빛이 사진은 매우 중요하다, 단랜즈, 300미리400미리는 2.8밝기라 매우좋은 기동성을 보여 장마철에 덕을 본다,

노출이 심한 호랑지빠귀둥지가 특이해서, 기대를하였는데, 오늘.오색딱다구리 촬영하는데, 호랑지빠귀 소리가 계속난다. 예감이 좋치않아.이유는 반대편에 둥지가 있어서다. 지인두분만 촬영하시라고하고 호랑지빠귀 둥지를 답사하니 아니나다를까. 예감이 적중하다. 잔뜩 기대한 호랑지빠귀 육추사진이 촬영할수 없게되는 순간이다, 조류사진가분이 말씀하신 조류들 육추 성공률이3%도 안될거라 하는 말씀이 떠오른다, 이런 안볼것을 자꾸보니 조류육추사진을 좋아 하지 않고, 조류들을 괴롭히는 조류사진가들을 선도하려드는이유다, 둥지사진은 유조를 마음만먹으면 얼마든지 괴롭힐수있다, 그러나. 딱다구리종류는 구멍에 있어서 괴롭힐수가 없다, 그래서 딱다구리사진은 괴롭히는 사진이 별로없다. 위장막을 치고 오색딱다구리를 촬영중이다, 제발 뱀 종..

산속에서 사진촬영을 하려면, 모기약이 필수이다, 둥지를 발견하고, 촬영할수 있도록 배려한다는것은 사진가로는 드문일이다, 촬영할수 있도록 위장차광막을 치고, 자리를 고르고, 모기향을 피어도 모기는 기승을 부린다, 아무준비도 없이 오는 얌체들이 많다, 얌체보다.몰라서가 맞을것이다, 산속에서 촬영하려면, 모기약, 진드기기피제, 필수다, 카메라 가방도, 쟉크를 잠겨 두어야한다, 풀밭에 가방을 열어두면, 지네등 벌레가 들어가서, 집으로 따라올수가 있다, 오늘은 걷는운동이 필수라 약간 촬영후 하산하면서, 촬영자 몇분한테 모기향불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촬영 주의 사항을 설명후 내려오다, 내일도 촬영을 몇분이 오신다, 요즘 추세는 유료다, 정답이다, 조류사진가들중에 이런문제를 두고 별말이 많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봉..

몇년만에 오색딱다구리 둥지를 발견하고 육추를 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