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오색딱다구리 촬영중

장진도 2022. 6. 3. 18:59

산속에서 사진촬영을 하려면, 모기약이 필수이다,

둥지를 발견하고, 촬영할수 있도록 배려한다는것은 사진가로는 드문일이다,

촬영할수 있도록 위장차광막을 치고, 자리를 고르고, 모기향을 피어도

모기는 기승을 부린다, 아무준비도 없이 오는 얌체들이 많다, 얌체보다.몰라서가 맞을것이다,

산속에서 촬영하려면, 모기약, 진드기기피제, 필수다, 카메라 가방도, 쟉크를 잠겨 두어야한다,

풀밭에 가방을 열어두면, 지네등 벌레가 들어가서, 집으로 따라올수가 있다, 오늘은 걷는운동이

필수라 약간 촬영후 하산하면서, 촬영자 몇분한테 모기향불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고 촬영 주의 사항을

설명후 내려오다, 내일도 촬영을 몇분이 오신다, 요즘 추세는 유료다, 정답이다,

조류사진가들중에 이런문제를 두고 별말이 많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봉사하는 재미로 둥지도 발견하고.

나의 자비로 촬영장 물품을 구입하면 제법경비, 수고가 따른다,

촬영장 위치를 몰라서, 헤메는 길치들은 정말 피곤하게한다, 촬영 허락도 고맙게 생각해야 하겠지만

작품성을 묻는. 촬영자는 문제이다, 조류생태 사진은 자연보호, 생태 연구가 우선이어야 한다,

 유료촬영장에가서, 머니 주었다고 유조 백좋은곳에 앉혀놓고 촬영은 동물학대이다,

 황성공원에서는 공원이라 경계를 하지않지만 산속 오색딱다구리는 경계가 심하여 위장막 안까지

 들여다보며 소리를 지른다, 자식을 살리기위해, 두려움을 감수하고 유조를 먹이는 어미의 심정을

 이해하고 위장을하고 촬영은 기본이다

 위장을하여도 조류에게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 요즘은 조류사진에 입문하고 나역시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조류 사진전에 동물학대 냄새나는 사진은 부끄럽게 생각 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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