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중교통에티켓,

장진도 2023. 8. 23. 20:14

유난스럽게 더위가 심해, 조류사진도 소재가 없다,

오전 촬영후 시내에 가면 금남로 지하상가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하다,

그래서 노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 놀이터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하고 전철무료탑승하고 노인들은 금남로 4가역아니면, 만남의광장에서

소일하다, 집으로 돌아온다, 나는 주로 도보로 왕복3시간을 활용한다, 너무더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처서로 가을로 접어드면, 걷기로 전환해야한다, 대중교통이용시에는 직장에 출근하지 않은 노인들은 출퇴근을 피해야한다, 힘드게 일하는분들 불편하게 하면안된다, 놀러 가면서도 출퇴근 시간대에 오히러 노인들이 많다,

경노 대우를 받으려고 좌석을 차지하려는 자세도 바람직스럽지않다,

좌석에 앉을때에도, 창문쪽에 앉아야한다, 내측에 앉아서 다른분들 서있게하는것은 방법이아니다,

할머니들은 가방을 무릎에 두면 된다, 좌석에 놓은체 좌석을 사용하는것도 보기에 거슬린다,

나역시 상노인이다, 철칙을  정해서 좌석양보,출퇴근대탑승금지,먼저창측에 앉기,

아무리 나이먹었다고, 젊은분들에게 폐를 끼치기싫다, 

어떤 어른들은 좌석양보 강요를 한다, 젊은분들은 자는체한다, 요즘은 아예 스마트폰에 집중한체한다,

물론 좋으신분들은 노약자를 극진하게 챙기시는 천사같은분들이 많다,

노인들은 출퇴근 시간대에 이동은 자재해야한다,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택시도 이용하면 더불어 살아가는거고, 나역시 나이 먹으니 걸음이 느리고

행동이 느려, 버스기사님들이 비틀거리면 얼마나 조마조마 할까,

요즘은 노인들 좌석에 착석해야 버스가 출발한다,

나는 사진촬영 취미로 운동 신경은 빠른편이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올여름 더위에 버스로 움직이니 나의 눈에비친 모습을 써본글이다,

나같은 부모님을둔 자녀들은 이글이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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