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이코 알바 시계

장진도 2020. 9. 5. 18:34

아름다운 가게에서 30.000원에 구입한 중고 일바시계가 줄이쪼여서

늘여야했다. 수리를 의뢰하니 4일후 연락한다해서 기다리니 연락이왔다,

수리불가능이라 해서, 버릴수도없고, 오래된수리점을 가니

노령이신어른이 가게문을 닫았다.

지나치며 보았던 시계수리점 광주충장로 옛명성극장앞에 의뢰를하니

금고에 묵은 부속속에서 어렵게찾아,규격이 맞지않아,그라인더로 작업해서

완벽하게 수리하여 금액을 물으니 일만원이라한다,

너무나 수고하여 감사했다

나는 평소 불가능이 없다는 자세로 살아서 서비스나 장사, 사업을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방송에서 오래된 노포에서 시계부품을 만들어 조립한 장인을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정도는 가능 하다고 여기고 의뢰를 어려곳 하였고 이윤이 없어서 그런지

달갑지않게 대하는 곳도 있었다,

수고비는 더드리는게 예의고. 편하게 착용할수 있다

옛날에 부로바 시계를 마지막으로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체크하다

시계를 접하고보니 시계도 값이 천태만상이다,

 오메가부터 셀수없이 많은 기종이있다 신사의 기준이 시계는 필수이다

 평소 야생으로 살다보니 시계착용은 불편하다

 카메라 수집에서 올인하다 시계도 수집하신분이 있다한다

나와 좋은 관계를 하고있는분들중에 시계를 착용하시는분들이 몇분있다

그분들 시계 사용담은 주눅이 들게한다

명품 시계하나 지름신이 정신을 혼탁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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