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가탁란하여 희소 가치는 뻐꾸기는 흔한조류인데
벙어리뻐꾸기라 희소성은 있지만, 생태연구용으로는 가치가 있지만
작품성은 뻐꾸기가 아름답다
처음 발견하여 국내 1호 촬영이아닌가 한다, 발표를 하지않아서다,
뻐꾸기는 부리속이 전체가 노란반면 벙어리뻐꾸기는 부리속에 검은 형태의 라인이있다
조류사진 수십년에야 탁란을 촬영한셈이다,
오목눈이탁란은 촬영은 못하였지만, 많이보았다, 올해는 꼭도전하여 보려하였지만
나에게 기회과 주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많았다
올해는 도움을 많이 주신 지인의 배려로 촬영하여 소원을 풀었다
나에게는 많은 조류작가들 인맥이있다,
그분들은 오해를 많이들 하실것이다,
우리나라 조류사진가들 누구나 탁란 사진은 꿈의사진이다, 나는 조류사진을 자연상태로
촬영하려한다, 꿩사진만 전문으로 촬영하다보니, 그런가본다
낀꼬리탁란은 2008년제주에서 발표하였지만, 논란이 있었다한다,
이번에 촬영한 탁란은 보기힘든 벙어리뻐꾸기라, 아마도 희소성이나, 평생에 접하기 힘든
발견일것이다, 장소가 사유지라 촬영허락까지 힘든 과정을 소화한다는것은 산너머 산이었다
어떤분들은,엄청나게 물고 늘어진다, 최소인원만촬영하였다
모처에 촬영처럼 수십명촬영할수도 없다,
낀꼬리딱새가 자기새끼를 다죽인 원수를 키우는 모습을 보면서
손양원 목사님 생각을 하였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없어서 오해를 풀었으면한다
남이 탐조한 조류를 촬영을 한다는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리고 보호종 촬영은 더욱더 그러한다
기른자는 보호종이요 벙어리뻐꾸기는 보호종이아니라
혼돈스러운 촬영이었다
아마도 전설의 사진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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