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팔색조, 생태 이야기

장진도 2019. 7. 6. 18:51

올해는 팔색조 두개체를 발견하여, 4마리가 6월25일 이소하였다

보호종 촬영은, 여간 조심스럽다,

요즘도, 동물 보호법을 모르고, 막가파식 촬영을 많이 한다,

옛날에 본인도 유혹으로 잘못된 방식을 사용도 하였다

조류사진가 들은 좋은 사진에 기준도 모르면서, 요상한 사진에 정신을 팔린다,

조류가 일정기간, 어미의 보살핌으로 성장하면 이소시 힘차게 나른다,

보기 좋은곳, 트인곳에 앉자서 자세를 모델처럼, 자유자제로 하여줄까,

선배 조류전문 사진가들이 하는짖을 눈여겨본 후발 조류사진가들이,

요즘 제법 모방에 사진을한다,

지금은 랜즈들이 자가랜즈가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대포랜즈도, 많이 개발 하면서

구형랜즈도 줌랜즈값이면 구입할수있다,

그래서, 요즘은 전 사진가 들이 조류사진으로, 취미를 시작하여

걱정 스럽다, 유명 사진클럽에 육추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

이유는 냄새나는 사진은, 누구나 다안다, 그래서, 욕먹지 않으려, 사진을 올리지 않는다

자신의 불로그나, 카페에사진도, 올리려면 심사 숙고 하여야한다,

차라리, 깊은 곳에 잠자도록 내버려 두어야 할것이다,

죽림사에서 팔색조 촬영할때 일이다,

일행중에서, 노루라고 하면서 연사로 촬영을한다

알고보니, 노루가 아니고, 사냥개, 대여섯 마리를 풀어나, 냄새를 감지한 사냥개가 발악을 한다

위장막에 동료들이 고함을 치니, 놀란 견주가 사냥개를 부르니, 간신히 사태가 진정되고

한숨을 돌렸다  만약 우리가 촬영 하지 않았다면 팔색조 새끼들은, 전멸하였을것이다,

보호종 촬영도 불법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촬영도 보호가 될수있다,

요즘은 고양이, 들개, 뱀등, 천적이 너무나 많다,

촬영하면서, 노력하면 보호를 할수있다,  어떤분들은 촬영중, 주위를 홰손하여

천적에게 노출되어, 새끼가 천적에게 희생한다,

죽림사 팔색조 4마리이소 성공, 두번째팔색조도, 7월6일, 6마리가 무사히 이소하여

오늘은 휴일이다, 아침일찍 부터 오후 늦게까지

보초 근무를 하였다, 14일간 중노동을 한셈이다,

무사히 보호종이 이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

이제는 남들에게, 의심을 당할 사진을 촬영 하지 않음으로 많은 조류가 번식에 성공하여

많은 개체를 내년에도 볼수 있었으면한다,

해년마다 감소하는, 조류 생태환경이 개선 되었으면한다

조류사진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참다움을 전수 시켜 어떤 사진이 좋은 사진인가

고민하여야할 시점이다

본인도 나름으로 노력할려고 한다,

모 교수님도 옛날 방법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조류사진가 선배들이 많은 노력을하여 질서를 찾고 후배 조류사진가들을 지도하면서

많은 조류들이 늘어나서 볼수 있었으면한다

촬영한 팔색조 사진을 보면서, 안식을 찾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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