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팔색조 둥지

장진도 2019. 7. 7. 03:08

팔색조 둥지는 발견자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어떤분은,기초에 나무가지가 팔백이라는분, 천개정도라는분 각양각색이다,

맞는 말씀이다, 나의 둥지조사는,기초가 경사따라 많은 나무가지로 기초를 튼튼이 하고

경사도가 심하지 않은곳은, 많은 나무가지가 사용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새들은 둥지를 하늘을향하여

둥그렇게 만들지만 팔색조는 오목눈이 둥지처럼, 굴형식이다,

나무가지로 기초를 잡고, 그위에 둥그렇게,이끼한겹, 낙엽잎 한겹씩 시루떡 모양으로

여러겹으로 둥그럽게 굴형식으로 만들어 유조의 성장에 따라서 둥지가 확장되도록

만든다, 이끼와 나무잎은 장마기간에 빗물 유입을 마을수있도록

교묘하게 여러겹으로 만들어 장마기간 에도 견딜수있도록 만들었다

둥지를 눕혀서 만든셈이다

그리고 앞이확트여서, 전망이좋아, 천적이 나타나면, 피신하기에 적합한위치에 둥지를

마련한다 나무에 나무가지를 쌓아 만들기도 하지만

바위위에 만들기도 하고, 약간 경사지에 만들기도한다

팔색조 둥지 찾기가 좀 어렵다,

모든 조류는 소리 나는곳 정반대에 둥지를 마련한다

둥지는 절대로 건드리면 안된다,

둥지 주변에 음식물을 버리면 절대로 안된다

자연상태를 유지해야 번식에 성공한다

사진가들은 많은 음식물을 가지고 와서 남은 음식물을 주위에 버린다

모든 천적이 모이도록 도와 주는것이다

나는 조류사진가 들에게 음식물 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잔소리 한다고 욕도 할것이다

사진가들은 생활이 여유 있는분이 많아 사회 지위도 높은 분들이 많다,

그래서 관리가 어렵다

자연 보호는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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