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사진이야기

조류사진은 연출이 작품성.자료사진등으로 사용하기 용이 하도록 촬영해야한다, 어떤분은 연출하면서 타이로 묶어서 촬영한다, 포토샾이 필요하도록 서툰사진을 촬영한다, 이끼가 자라는 고사목에 먹이를 보이지 않도록 촬영하려고, 몇년간 사용한 끌이 중국산에 자루부위가 약한 나무로 만들어 망치질을 하니 자루가 깨져서 폐기하고 철물점에서 자루가 견고하게 만들고, 참나무 자루로 만든 끌을 두개를 구입해서, 먹이 투입구를 만들다, 먹이가 노출이 안되도록 촬영해야 포토샾을 하질 않아도 된다, 연출 이끼고사목에 앉아 주면 좋으련만, 밀화부리는 땅에서만 논다, 새들이 좋은위치에 앉아주면 좋치만 그렇치 않는다, 조류사진도 많은 조류들이 개체수가 줄어들어 조류사진도 힘들어진다, 제주도에서는 직박구리,동박새가 밀감을 쪼아먹는다고, ..

새매가 나타나면 새들에게는 저승사자이다, 위장막에 새들을 오지 못하게 하다가 오늘은 협조를하다, 이런 장면을 촬영한다는것은 결코 싶지않다, 오늘은 웃다, 매가 주위에서 사냥을 한다, 위장막에는 반가운 일이아니다, 매일 깽판을치다, 모처럼 기회를주다, 이런장면을보고, 조류사진가들은 매일 촬영할수있는줄 안다, 이런장면을 촬영하기위해, 얼마나 인내와 싸웠겠는가, 기다리는 꿩은 나타나지 않고, 요즘은 힘들게 위장막에서 소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