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사진이야기

되새가 위장막에 단골손님이다, 육추시기가 도래하니 위장막도 소재가 없어진다, 먹이도 자급자족 할수있는 시기라서 위장막보다, 육추사진으로 소일해야 할것같다,

열정이 있을때 촬영한 해남 맹섬 일출은 많은 사진가들이 일출 찰영하려고 진을친다,

무등산 정상은 진달래, 철쭉등, 날씨만 화창하면 좋은 풍경 사진을 찰영할수있는 시기이다,무등산은 비 개인날부터 청명하다,

요즘은 조류들이 둥지를 마련한다, 올해는 박새,쇠딱다구리,큰오색딱다구리 둥지를 발견하다, 조류들은 같은 시기에 번식을 한다, 산책로 아카시아 나무에 둥지를 만들고있다, 큰오색딱다구리는 가슴에 세로 줄무뉘가 있고 오색딱다구리보다 약간 크다, 새둥지도 찾기가 어렵다, 큰오색딱다구리는 보기가 어렵다, 쇠딱다구리 둥지는 고사목 지름이 가는나무 둥지 파기 쉬운 나무를 선택한다, 소형 조류라서, 둥지를 강한 나무를 피하고 파기쉬운 나무를 이용해서 둥지를 판다,

조류들은 날씨에 민감하다, 날씨가 비가 오려면 조류활동이 적다, 그러나 육추시기는 새끼를 먹이기위해 많은 비가 내려도 사냥해서 먹이를 먹인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 사람은 정신질환이있으면 날씨가 비가 오려면 평소 보다 많이 다른 행동을 한다, 오전에 병원가서 진료후 오후에 위장막은 고요하다, 되새한마리가 찾아와서, 모델을 하여준후 잠잠해서 하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