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사진이야기

되새가 30여마리가 위장막에 찾아오다, 먹이를 먹으면 육추이전까지, 단골이된다, 하필이면 말똥가리가, 공격해서 유인을 실패하다, 맹금류는 공격해서 조류들을 몰아버린다,

겨울내내 촬영한 위장막에서 철수하고 이제는 3월중순부터,7월말까지 촬영하는 위장막으로 이사를하다, 주로 꿩사진 촬영장이다, 계속 조류먹이를 주니 위장막으로 다양한 조류들이온다, 꿩유인은 쉬운일이 아니다, 한번만 먹이를 꿩이 먹고가면 유인이 성공이다,생태환경이 많이 바뀌다, 야산에 들고양이들이 많아진후에는 꿩 개체가 많이 감소되어 유인이 어렵다, 소리통으로 꿩소리를 틀면 옛날에는 금방온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소리통소리 출력이 적어 85000원 짜리 불루투스에탑재된 소리통을 매입하다, 소리가 산야에 쩌렁쩌렁하다, 만족하다, 어제는 장끼가 울더니 오늘은 잠잠하다, 다행으로 잡새들이 찿아와서, 소일거리를 준다, 나의 위장막은 유명세를 탄다, 조류사진가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조류사진도, 노령화로 접어든것이 ..

두루미 촬영도 25년을 기대해야한다, 원정 출사는 쉬운일이 아니다,

구례화엄사,홍매화촬영후, 구례산수유축제장으로가다,구례산수유사진은, 뒷산에 눈이내려 쌓여있고산수유꽃이 만발한사진이, 좋은사진이다, 수십년전 사진전에 출품하다, 아직까지 산에 눈이 있는 사진 촬영이 희망 사항이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영원하게 촬영할수 없는 사진이 될수도있다,사진은 최고작 습작으로 분류된다 사진작가중에 남들에게 인정 받을수있는 사진이 3컷만 있어도 된다고 할정도로 어렵다,사진은 좋다고 자랑하면 더욱 좋은 사진이 기죽게 한다,현실이다, 3월13일 오후빛, 그리고 약간의 구름이 떠다닌다, 구름은 순간 지나간다, 그러나 관광객들은 인증사진 찍기 여념이 없다, 산동 산수유 마을은 옛모습은 많이 살아지고 개발이 진행중이다, 관광객이 많다, 사진은 무조건 새벽에 도착해서 관광객 도착에서 피해야한다,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