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밀화부리,

장진도 2024. 3. 16. 20:29

겨울내내 촬영한 위장막에서 철수하고 이제는 3월중순부터,7월말까지 촬영하는 위장막으로 이사를하다, 주로 꿩사진 촬영장이다, 계속 조류먹이를 주니 위장막으로 다양한 조류들이온다, 꿩유인은 쉬운일이 아니다, 한번만 먹이를 꿩이 먹고가면 유인이 성공이다,생태환경이 많이 바뀌다, 야산에 들고양이들이 많아진후에는 꿩 개체가 많이 감소되어 유인이 어렵다, 소리통으로 꿩소리를 틀면 옛날에는 금방온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소리통소리 출력이 적어 85000원 짜리 불루투스에탑재된 소리통을 매입하다, 소리가 산야에 쩌렁쩌렁하다, 만족하다, 어제는 장끼가 울더니 오늘은 잠잠하다, 다행으로 잡새들이 찿아와서, 소일거리를 준다, 나의 위장막은 유명세를 탄다,  조류사진가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조류사진도, 노령화로 접어든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현제 60대 이상에서 조류사진가들이 많이 늘어나다, 60대후반에서 주춤하다, 요즘 젊은 세대는흥미가 없다, 열심으로 살아도 힘든 세상사를 조류사진에 올인한다면, 가정에서 대접 받기 어려울것이다, 요즘 젊은 분들이 현명한 판단을 한것같다, 산속에서 은둔해서, 자연인처럼 조류사진을한다, 밀화부리가 협조하지않고 옹달샘에서 물만 먹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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