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손 특권,

종손은 많은 특권이 있다, 유산분배도 우선시한다, 물론 자손대대로 제사를 모신다는 힘든과정이 있다, 일반 직손들은 제사도 모아서 형식적으로 모신다, 현대사회에 기준을둔다, 아니면 부모제사도 모르고 지나친 경우도있다, 종손에서 장손으로 분파가된다, 그래서 뿌리는 같지만, 많은 분파로 갈라진다, 나는 인동장 남산파이다, 직손들이 사방에 퍼져서 나름 분파를 형성한다, 나의 고향에는 경상도에서 유배되어, 완도 고금도에서 자손이 형성되다, 3형제중 완도,고흥,장흥에 많은 자손이 있다, 옛선조들은 장손에게 많은 특권이 주어진다, 유산분배도 싹쓰리한다, 차남들은 유산분배에서 소외된다, 우리 조부,에서부터 막동이라서, 촌수는 높다, 그러나 금수저에서 흙수저로 신분이 바뀐다, 어느 집이든 유산분배에서 차남들은 소외된다, 요즘은 많이 개선되어 가지만,  현실은 같다, 조상들이 묻힌 선산도 장손대대로 묻힌다, 차남들은 선산 주위에 묻힐수가 없다, 유산은 영원하지 않다, 장손이 망하면 선산도 폐허가 된다, 우리나라 장묘문화가 자손 누구나 조상이 묻힌곳에 공동묘지처럼 묻힐수있다면, 조상묘역이 관리가 잘될것이다, 지금에 현실은 박정희정권부터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구감소로 문중 묘역관리가 심각하다, 장손에게 준 특권이 문제가 심각하다, 1996년 산아제한이 폐지 되었지만, 잘못된 정책이 장손위주의  문화가 형제간의 우애도 집집마다,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가 소멸될것이라는 우려도 현실화 되어간다, 내가 매일 출사하는 곳이 공동묘지이다, 수백기가있는 묘역이 파묘해서 없애는것이 유행처럼 번져  묘가 많이 줄어들다, 관리된 문중묘역도 이런 전철을 거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