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순천만국제정원,순천만습지, 탐방

장진도 2023. 10. 24. 20:48

오늘은9년만에 순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다오다,

자가용이 아니면 갈수없는곳으로 생각한 결과이다  이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사를

다니는 재미에 빠져있다, 오늘 3시30에 일어나서, 잠들면 못갈까봐서, 강행군을하다,

5시55분 광천터미널 가는 31번 버스를 타고,터미널에서 하차, 6시55분 출발하는 금호고속 일반버스는

요금이8400원이다, 순천에 도착해서 물어물어 순천시내버스를 타고 순천만습지를 가려고하니

버스요금, 버스번호등 알아야할게 너무나많다, 순천터미널에서, 오른쪽에4차선도로 건너편에서, 66번버스를 탑승

순천역을 지나면, 정원박람회장,동문,서문이있다, 오늘에야 순천국제정원이있는 위치를 터득하다,

이렇게 쉬운 대중교통을 어렵게 생각하다, 순천국제정원에 코스모스가 작품사진으로 촬영을 꼭해야 할것같다,

오늘 목적은, 순천만 흑두루미 도착정보, 순천만s라인 물돌이 촬영이었다, 66번 버스가 순천 청암대학을지나,

14정류장을 지나면 순천만습지다, 정류장에내려, 순천만습지도 입장료를 받는다,

14년전하고 다르다, 그러나 65세부터는 무료입장이다, 순천만은 용산을 산행해야한다

용산정상에 올라야 전망대가있다, 14년전에는 험한 산길을 힘들게 올라가야한다, 1.4킬로가 정상이다,

순천시에서, 산행길을 너무나 잘만들어 참 좋았다, 맨발 산행도 가능하다,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순천만 s라인 물도리는 환상적이다,

그러나, 동전같은 갈대군락지가 10분에2정도 남고 뻘을 들어내고있다, 갈대가 죽고 남는갈대가 아쉽다,

2023년 올해는, 장마가 심해서인지, 칠면초가 거의 죽고 없다,

전망대에 소나무가 많이자라, 전망이 많이 가린다, 오늘 순천시 담당자분이 전문가분 모시고

전망을 가리는 문제를 해결 하시려고, 설명하시니, 내년을 기약하다,

오늘은 가는길에 일몰촬영까지 할까하다, 1시에 하산하다, 19시에 하산해야한다,

그래서 일몰사진은 해가 빨리 지는 가을 이어야한다, 2023년10월24일 일몰시긴이 5시45분이니

가능하다, 혼자 대중교통으로 출사가니 적적해서, 하산한셈이다,

2014년에 촬영한 칠면초, 오늘 촬영한 사진은 칠면초가 없다고 보면된다,

 옛날에는, 카메라 장비도 딸리고, 촬영기술도 서툴어,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진을 촬영 못한것이,

 아쉽다, 이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사를하려한다,

 순천에서 광주로 오는 버스는 일반8.400원 우등고속은11.000원이다

 거의우등버스로 운행한다고 보면된다,

 순천만국제정원 교통정보를 알고나니, 자신감이 생긴다,

 순천만에 흑두루미가, 도래하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출사해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