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립공원 무등산,규봉암

장진도 2023. 10. 16. 19:04

무등산은 해발1187미터이다, 증심사,원효사에서, 정상정복은 아침일찍 올라야한다,

젊고 건강인도 정상 오르기란 결코쉬운일이아니다,

나이80대이신분들도 매일 산행을 하시기도 하지만, 관절이 망가진 나는 용기가 나지 않는다,

쉬운 산행코스가 있는지 전혀몰라 무등산은 꿈에 산이다,

오늘은 귀한 산행정보를 아니면 말고식으로 산행정보를 시험하다,

집 진월동에서, 17번버스를타고, 남광주역에서 하차 217번화순행 버스를6시30분승차, 화순읍에서하차,

너와나목장가는 버스를 타려고하다, 버스에서 하차후 너와나목장까지는 도보하기 힘들어, 택시를 이용하다,

너와나목장까지, 요금10.000원이다, 주말은 사유지라 길을 차단한다고한다,

평일이라, 너와나목장까지 갈수있었다,

택시비는 약간팁을 드리면 상호간에 기분이좋다, 너와나목장에서, 장불재까지는,1.9킬로이다,

약꼴인 내가 쉽게 장불재에 오를수가 있었다,

장불재는 무등산 정상을 조망할수가 있다, 거의 정상정복 기분을 느낄수가있다,

나의 목적지는 장불재에서, 평길개념으로, 규봉암촬영이 목적이라 규봉암으로 가다,

나는 무등산 위치를 잘모른다, 무등산 지리를 잘아시는 작가님 도움으로, 손쉽게 촬영하였다,

랜즈화각을 잘몰라 최상에 날씨에 아쉬움을 남긴다,

며칠후 비가 내리후 바로 출사하려한다, 무등산 정상을 마을뒷산 오르는 수준으로 지름길이 있었다,

오늘 증심사,원효사에서 올랐다면. 며칠간 몸을 가누기 힘들었을것이다,

오늘은 멀쩡하다, 규봉암 사진은, 화순 안양산에서 줌랜즈400미리이상으로 마주보는 모습에 사진이 좋다,

특히 가을철 단풍사진이 인기가있다, 오늘 나처럼 규봉암에서 촬영은, 35미리카메라는 어안랜즈,14.24랜즈가 필요하다,

나는 오늘 펜탁스중형28.45미리랜즈라 오늘 화각이 짤린 사진이다,

파노나마는 가능하나, 삼각대 필수고, 무등산은 비갠후가 청명하다,

뭉게구름은 변화무쌍하다, 눈깜작사이 멀어진다, 오늘은 장비준비 미흡으로 안타까운 대목이다,

 무등산에서 오늘같은 날씨는 만나기가 어렵다,

 이제 쉽게 정상에 오르는길을 터득해서 무등산 촬영 적기를 활용하려고한다,

 나는 외지에서 이사와서 지리가 어둡다,

산악사진은 흔한 사진이 아니다, 그래서 좋은 사진은 대접밭는다,

규봉암에서 촬영한 두번째사진은 5.18묘지탑이 바위를 참고 하였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