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까투리,

장진도 2022. 9. 1. 18:58

며칠 있으면 꽂무릇속에 꿩들을 촬영 할수있을것같다,

꽂무릇이 앙증스럽게 올리오고있다,

추석이 가까워오고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서늘하다,

벌써9월이라 세월이 무척빠르다, 월급날을 기다리던 젊은날이 그립다,

이제는몇년 있으면 칠십이라, 흐르는 세월이 두렵다,

지병으로 육신은 힘들지만, 카메라만 들면 힘이나온다,

사진가의길을 선택을 잘하였다, 이런 생활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공원벤치에서

앉아서 오가는분들 쳐다보고 있을텐데, 사진생활은 노후를 잘보낼수있어서. 좋다.

요즘은 오전 촬영, 오후는 금남로에서 보낸다, 10월중순부터는, 텃새들이 먹이만 주면

모델을 하여준다, 아는 지인들 오시라해서. 좋은 시간을 보낸다,

사진가들도 소재가 풍성해지는 시기가온다, 영광불갑가 꽃무릇 상사화등. 낙엽,가을은

사진가들 세상이다, 겨울설경등등, 소재가 넘칠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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