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조류는 짝짖기를 숫컷이 공들여 힘들게 아니면 강제적으로 힘들게
성공한다, 그러나 원앙새는 암컷이 숫컷을 유혹한다,
번식기가 아닌 겨울에도 수도없이 짝짖기를한다, 암컷이 하는 행동을 보면
만약 남자는 사랑을 받고 살고있구나, 생각이든다,
암컷이 부리로 숫컷머리를 비비고 온갖짓을한다, 꿩짝짖기는 장끼가 폭력적으로
아니면 장끼가 온갖 애교로 유혹한다, 그리고 번식기위주로 짝짖기를한다,
원앙은 하루에도 수십번 짝짖기를 암컷이 유혹하여 한다,
전남대 호수공원에는 텃새로 자리잡은 원앙이 산다,
개체수가 2.30마리만 된다면, 좋을텐데,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