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멧비들기

장진도 2021. 8. 8. 22:12

요즘은 철새는 떠나기 시작하는지 산야가 조용하다.

텃새인 멧비들기가 아예 머무르며, 먹이만 축낸다. 잡새도 날씨가

더워서그런지, 나타나지 않는다.

지루하다, 산속 위장막길이 칡넝쿨이 길을 막아, 2시간정도 길을 만들기위해

낫으로 작업한다고 땀을 목욕하면서. 길을 만들었다,

사람 손으로 노력의 댓가로 길을 이용하는 몇분이있다.

한분은 주말농장하시는분으로 길을 편하게 다니는데 비협조다,

한할머니는 쉼터를 만들어서 매일올라 오시는데. 도움이 전혀 안된다,

예초기를 구입하면 편리할텐데, 사용을 할줄몰라서. 구입을 하지않고있다,

충전식 예초기는 성능을 모르겠고 낫질을 하기는 힘들다,

위장막 운영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늘그막에 취미 생활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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