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조류사진은 기다림에 예술이다,

장진도 2021. 4. 14. 22:03

오늘은 멀리 서울,전북에서 두분이 나의위장막에 촬영오셨다,

매년 후원해주신 고마운분들이다,

멀리서 오시면 좋은 사진은 촬영하시고 만족스런걸 보면 보람이 있다,

서울에서 오신 작가님은 나의 위장막에서 촬영한 꿩사진을 분류해오시어

사진을보니 명품사진이다,

꿩사진은 몇년동안 시기와 좋은장면은 나의 설명을 참고하여야한다,

오늘은 오시기전 장끼가 왔다 간후 오전내내 오지않아서 지쳐간다,

최악의 출사인것 같다고 말씀하신다,

조류사진은 카메라도 꺼내지못하고 올때도있다, 기다림에 싸움이다.

오후 점심식사후. 찿아오기 시작한 꿩들은 열댓번 찾아오고 짝짖기 까지 하여준다.

이제야 웃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예민한 나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피곤한 심령에 평화가 찾아온다.

수많은 사람. 사진대가들과 교류는 어쩌면 힘든 과정을 관리할줄알아야한다,

 많은분들 참견, 불편함을 분출하는분들 막가파행동등. 촬영 가이드 일정은 여간 힘들다,

 지루한 인내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도있다,

 조류사진은 어렵다 지독한 인내가 필요하다,

 오늘 장끼미팅 사진을 선보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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