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

긴꼬리딱새 촬영은 어렵다 어두운곳에 둥지를 마련하여 하루에 몇분 빛을 볼수있다

조류들은 거의가 어두운곳을 선호한다

그래서 밝은 랜즈를 사용하여도 날샷을 촬영하기가 어렵다

디카가 개발을 계속해서 감도를 계속올려도 노이즈가 없는 카메라가

출시되어 선보인다면 얼마나 좋을까

노이즈제거 프로그램이 있지만 안고치고 안벽한 사진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한다

그런다면 비싼랜즈가 필요 없을것이다

랜즈도 팔고 카메라도 파는 전략은 계속될것이다

만약 몇십만 감도를 올려도 노이즈가 없다면 어두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할수있다면 참좋겠다

오늘도 긴꼬리 딱새와 놀다왔다

장마철이온다면 꽝이다

얼마나 조류사진에 올인할지 모른다 형편이 여의치않아 구형랜즈을 사용하니

 한짐이다, 어릴때 농사일한다고 지게질을 많이하여 옛날 지게질하던 생각으로

 장비를짊어지고 갔다오면 피곤하여 쓰러진다

 여유있는 사진가들은 최신랜즈로 갈아탄다

 얼마나 부러운지 모른다

 600미리랜즈 무게가 자그마치 7킬로다

 아는 지인이 가방을 들어보고 기겁한다 장비를 바꾸기도 안바꾸기도 기로에 있다

 공격적으로 할까 아니면 심심풀이로 하나 기로에있다

 문제는 아무리 어두운곳에서 촬영해도 좋은 사진을 촬영할수있는 카메라가

 부담안주는 값에 구입할수있는 시기가 앞당겨 지면 좋겠다

 오늘도 별아별 연구를 다해서 촬영하지만 원점에서 머물다 하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