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되지빠귀.흰배지빠귀.호랑지빠귀순으로 둥지가 발견되어
촬영할수있다, 호랑지빠귀는 둥지가 소나무에 청미래덩굴이 휘감고 있어서
명품둥지다, 호랑지빠귀둥지는 다른조류 둥지에 비한다면 노출이 심하다,
암수가 교대로 둥지를 지키며 새끼를 기른다,
먹이는 지렁이를 먹인다 부화한지 3일이다
먹이가 영양가 높아서 그런지 많이 자라서 이소가 보통 14일인데,
빨리 이소할것같다, 둥지가 빛이 잘들어 오는곳이라 위장막을 준비하고
촬영한다 보통조류의 둥지는 어치가 알면 공격을 당한다
육추 시기는 어치 때문에 실패 확률이 많다
어치,다람쥐,청설모,뱀등 천적이 많아 둥지가 털리는 경우가 많다
도둑고양이도 산속을 점령하여 더욱어렵다, 둥지를 보호하며 촬영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여러사람이 촬영하면 각도에 따라
가리는것이 많아 자르다보면 벌거숭이로 변한다
최소한의 인원이 촬영 하여야한다 요즘은 모든 사진가들이 조류사진에 입문하다
보니 지적이 많다 욕심 때문이다, 요즘은 동물 보호법이 강화되어
주의하여야한다
동료가 고발하고 둥지 사진 촬영후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무용담을 퍼트린다
누구는 조류 새끼를 꺼내서 나무가지에 올려서 촬영하니 좋더라 하고
주문도한다 사진 이런사진은 쓸모가 없다
장롱사진으로 남는다
차라리 자연그대로 사진은 도감 용도로나 쓰인다
둥지 사진은 유혹이 따른다
나역시도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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