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12시가 지나자 천둥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다, 날씨가 이런날은 파랑새가 목욕을 하지않아 철수를 하다,다행으로 위장을 한후, 물총새가 햇대에 앉아주어서 물총새가 효자노릇을 하여주다, 원정출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여간 힘들다, 위장을 한후에는 파랑새도 가까이에서 목욕을한다, 호수의 특성상 파문이 일어야 핀이 고정된다, 핀맞추기가 어렵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 인들 답이 없다, 돈놓고 돈먹기다, 도박처럼 사진을 촬영한다, 매. 큰조류는 추적하면서 촬영 하면 그만이다, 파랑새는 크기가 작아 여간 힘들다, 빈번하게 실수를 해서, 촬영해서 뭐하나 이런 생각이들어, 철수도 고려 하였다, 그러나 산속위장막은 산새들이 깃갈이를 한다, 그래서, 별 볼일이 없다, 물새들은 깃갈이를 하지않아 차라리 오기로 호수로 출사를 강행한다, 매번 헛탕치다, 토요일부터 위장한후 물새를 촬영하니 소일하기에 좋다 몇년전은 물새 촬영막이 있어 많은분들에게 도움을 주다, 지금은 다른분 위장막은 촬영하려면 사례하여야한다, 예의다, 처음 시도하는 파랑새 목욕샷은 좋은 경험을 하고 순간 포착 실력을 쌓다, 고집으로, 오늘이 16일째이다, 노인이 고집스런 촬영은 쉬운 선택이 아니다, 내나이에, 공원 벤치에 앉아 오가는분들 쳐다보며 소일 할텐데,조류촬영 중노동에 하루가 저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