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선학동 메밀밭,

장진도 2022. 10. 3. 23:01

오늘은 펜탁스 645z 중형카메라를 첫출사를 하였다,

기능에 능숙하려면 실전을 많이 하여야한다, 부모님 산소에 성묘한후,

50여미터쯤 걸으면 선학동마을이다, 조부가 홍씨들 선산으로 팔아치운 산에

부모님 산소가있다, 남의 마을 뒤까지 땅이었으니, 부유하게 산것은 확실하나,

부친께서 가난을 물려준것이 우리들에게 혹독한 고난에 길을 걸었다, 그러나, 우리대에 가난에서

벗어났다는것은 무척 다행이다, 오늘은 짖조삼각대, 중형카메라를 세팅하고 촬영하는 나는, 남들보다

장비로 촬영이 서툴지만, 잘촬영하는 모습으로 보일것이다, 어느 출사지든. 먼저. 포토존이라는 안내판이있다,

그곳이 최상의 위치이다, 포토존보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촬영하는 사진가들을 볼때마다. 눈치가 없구나하고

생각한다, 수많은분들이 시행착오한후 발견한곳이 포토존이다. 사진가들이 몰려있는곳이 좋은 장소이다,

낚시꾼도 마찬가지다, 낚시꾼이 없는곳은 고기가 없는곳이다,  선학동 메밀밭은 오후빛이 좋다,

오늘은 구름이 많이 이동하여. 좋을것 같았으나, 하늘은 열리지않고해서, 12시에 종료하다,

회진버스정류장은, 금호고속에서 광주까지 운행한다, 2.30분 간격으로 운행한 버스가 이제는 손님이 없고

 제주운행하는 오렌지호도 폐업해서, 운행을8편으로 줄여서, 갈수록 대중교통이 불편해진다,

 자가용이용을 하지 않으니, 불편을 감수 하여야한다,

 바닷가라서 해무가 많아 좋은 사진 촬영은 여간어렵다, 풍경사진은 너무나 힘들다,

 처음 사용한 중형카메라이라, 많은 출사를 하여야 할것 같다,

 2시40분차로 광주로 올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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