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단골손님 딱새

장진도 2022. 1. 3. 20:35

딱새숫컷이 매일 찾아온다, 유리딱새를 얼씬도 못하게한다,

새들은 영역싸움이 심하다, 먹이는 충분하게 줄수있는데.

말이다, 다행하게도, 직박구리가 온순해서 그만다행이다, 연출소재만 충분하다면,

하루종일 촬영도 무난하다, 겨울철에는 연출소재가 부족하다, 한가지 소재로 촬영은

의미가없다, 올해는, 남부지방에, 피라칸사스 열매가 많이 열리지않아서,

새들에 겨울철 먹이가 흉년인셈이다, 2021년 날씨 탓인지,모르겠다,

 곡물을 새들먹이로 뿌리는 모습을 옛날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보았다면,

사람먹는 곡물을 새들먹이로 주는 나에게 혼쭐을 주었을것이다, 나역시, 배고픈 어린시절이

떠오른다, 하루식량을 새들 먹이로 뿌리니말이다, 하루가 빨리도 지난다,

그러나 확실하게 조류가 많은 종류가 찾아오지 않는다,

매년 생태환경이 변한다, 새들은 지나가다, 먹이를 먹으면 눌러 앉아서

겨울을 보낸다, 그리고 나의 동무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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