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비는 약 한달정도 딱다구리 둥지 입구를 흙으로 막아 겨우 들어가고
나올정도로 입구를 막아 둥지를 준비한다.
대체로 육추가 빨리하는편이다, 육추사진에서 특이한것이없다,
유조도 둥지에서 완전하게 성장한후 이소가 비교적으로 늦게한다,
새끼를 먹여 살린다고 어미는 몰골이 초라하다.
새끼는 살이 통통하게 이소하여 어미에게 먹이를 먹여달라고 조른다.
어미와 새끼 분간이 어렵다.
해년마다 위장막 햇대로 이소한 동고비유조가 찾아온다,
조류사진가들에 촬영 횡포를 피하는 유일한 조류다.
오늘 이소하여 촬영한 동고비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