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수년간 모델로 함께한 장끼가 은퇴하다,

장진도 2021. 4. 2. 19:10

국가부도때 직장에서.능력이 부족하다고 대기발령이나다,

나름 넥타이메고 직장을 다니던 내가, 이모양이되다,

독실한 크리스찬으로.교회에 회계직분을 갖고 교회에 1순위로 하다보니 회사에서

좋아하지 않는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이곳 광주에서, 건설분야 페인트일을 하니

깡통을들고, 일할때는 영락 각설이 형국이다, 광주는 아는분들이 없어서.

일이 없을때는,취미로 집뒤에 1인용 위장막에서, 꿩사진을 22년 촬영하였다.

나름 꿩사진은 자부심을 갖는다,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촬영 의뢰가 많다,

특히 내가 살다 이사온 경상도권에서 많은분들이 오신다. 화려한 장끼도 8년정도 1급모델로

많은 도움이되다, 올해 예측으로 그물망에서 부상을 입고, 거동이 불편하다

2년전부터 경쟁 장끼와 결투를 하는 사진이 인기를 누리다, 올해도 딱히 2번 결투로  종료된것같다,

같이 촬영하는 지인은 결투 부상이라 하지만, 수닭이 싸움하면서 부상은없다

고작 벼슬 상처 정도다, 꿩도 수닭 싸움하고 동일하다.

위장막 뒤 밭에서 불편한 생존을한다,

 다른 장끼가 서툰 모델을하여준다, 십수년 촬영한 꿩사진은 눈 높이만 올라가서 흥미가

 없다, 사진은 잘못 촬영하여. 더욱 좋은 사진에 도전해야한다.

 흔히 목적을 달성하면 졸업하였다 한다

 결투에 목적을 두고있는 나에게는 크나큰 손실이다,

 이런 상황은 볼수있을까 아마 힘들것이다. 오늘은 겨울을 무사하게 견딘 흰배지빠귀 선보이려한다

 장끼의 당당한 모습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