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동박새가 앉아 있는것도. 촬영하면 기쁨이 배가되다.
결투 장면으로 테마가 바뀌어서. 결투 장면위주로 촬영한다,
조류사진 대가들도, 너무나 동작이 빨라,결투장면은, 촬영이 쉬운일이 아니다.
희한하게도, 1개월이상 결투를하니, 동박새 사진도 눈높이가 올라가. 오히러 문제가 될것같다.
작년에는 중앙일보, 제약회사 광고에, 한마리 동박새가 교잡동백에 앉아 있는 사진이 광고에
실리다, 아마 촬영작가는. 주머니가 두둑했을것이다,
사실 나는 프로조류사진가로 활동 하지만, 수입은 없다.
장비만 거창하게 보유하고 세월을 보낸다, 동박새 사진은 거의 결투 사진은 없다,
영역싸움으로 강한 동박새가 얼씬을 못하게한다, 그래서, 줄행랑치기 바쁜 동박새가 맞짱을 뜨고있으니.
아는 지인들 촬영 초대도 하고 싶지만 코로나로. 혼자 아니면 두분이 다녀 가셨다,
내일이면 3월1일 동박새도 얼마나 함께할지 모른다.
날씨가 완연한 봄날씨다, 내일은 봄비가 나린단다, 나무들이 새싹이 제법 올라와서
신록을 볼것 같다, 진달래가 피어있으니. 꽃샘추위도 한번더 있을것이다
매실꽃도 피어 매실농사도 피해가 있을것이다
변덕스런 기후는 식량 생산에 혼선이 올것이다 지금까지 저렴한 식량을 잘들먹었지만
값비싼 식량을 사먹을날도 머지않아 올것이다,
오늘은 동박새도 싱거운 결투로 지루한 하루를 보내고 하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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