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이 제법내리다, 내일도 눈이 내린다고 예보다,
동박새 한마리가 왠지 자유롭지 못하다, 다리가 부러져서
폐사하겠구나 하니 조류사진가로 안댔구나하고 유심히 관찰하다
내가 속았구나 하고 웃어 넘겼다,
눈이 나리고 발가락이 시려서 그런지 깃속에 교묘하게 발가락을 감추고 있었다,
사람도 열체질인분들은 무등산도 팬티차림으로 산행을 겨울철에 하시는분이있다,
어떤사람은 내의에 옷을 많이 입어도 추운분도있다,
동물도 추위를 타는 동물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였다,
똑같은 종으로 다른 동박새들은 활발하게 활동한다,
발이 얼어서 붇지 않도록 그런다면 모든새들이 같은 행동을 하여야 할텐데,
많은 경험,관찰은 생태환경에 좋은 경험을하였다,
사진에 동박새가 나를 속인 동박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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