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욕하는 멧비들기

장마가 끝나고 폭염으로 집에 있기도 그래서 산속 캠프에 하루 신세를 진다,

새들도 장마에 지쳤는지 조용하다,

가지않고 사료를 축내는 멧비들기가 동무를 하여준다,

조류사진이 별로일 때는 금남로에 카메라 가게에서 커피도 대접 받으며

소일하였지만 요즘은 코로나로 갈곳이없다,

진정 되는듯하다,

또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창궐한다 더위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모든분들이

고통을 당한다,

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요즘은 나의 정체성에 회의를 느낀다,

질서를 지켜야하는 교회가 모범적이지 못하고 정치 목사 한사람이 물의를 많이 일으키니

나 자신도 한심스럽다, 국회에서 정당투표를하면 국회의윈으로 의정활동을 할수있는 법을 만든후

정치 목사들이 군침을 흘린다

기독교를 위하여 법안도 만들고 좋은 기회라고 많은 교인을 기독당에 정당투표해주라고 하였지만

 교인들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 투표에 반대다

 목사들은 나라가 힘들면 나라를위해 기도하여야한다

 한국교회 신천지부터, 이제는 기성교단까지 코로나 발병지로 믿지 않은분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고있다

 태극기 집회는 기독교 정치집단이 주도한다,

 정말 잘못된 일이다

 하기야 모든 종교는 헌금이 있어야 운영이 된다

 불교,천주교등 여러종교가 집회를 못하니 수입이 없어서 나라에서 금지해도 강행하니

무신론자들은 얼마나 미울까,

코로나만 전파 하지않은다면 누가 불평하지는 않을것이다,

 나자신도 한계에 있다

 갈곳도 못가고 모두가 적으로 살아가는 코로나로부터 모든분들이 벗어나는길은

 함께 힘을 모아야 가능하다

 미국 대형교회도 예배강행으로 논란이다

 대한민국은 세계인들이 인정하였지만

 대한민국도 별수 없다

 나는 거저 질환자라, 주의를 많이 하지만

 자신은 못한다 산속 위장캠프에서 오늘 촬영한 멧비들기 일광욕 장면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