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멧비들기

장진도 2020. 5. 11. 18:46

멧비들기가 계속 내곁을 떠나지 않고 먹이를 축내고있다

새들이 모여들어야만 다른새들도 모여든다

요즘은 점차 육추차 서서히 떠난다

산속에서 모기와 전쟁이다

내가 좋아서 하는짓인데 감수하여야할 덕목이다

나는 조류사진 입문후 줄곳 위장캠프를 소유하고 촬영한다

나를 거쳐갔던 수많은 조류사진가들 나를 챙겨 주는사람은 얼마나 될까

캠프사진 그리고 약간의 육추사진으로 한해가 금방간다

둥지 발견후 나는 한두시간 중요한 몇컷촬영후 철수한다

그러나 다른분들 배려는 이상하게 촬영하려들기에 나혼자 촬영후

배려하지 않으려고 각오한다

둥지사진은 몇컷 촬영후 원상복구해야 천적으로부터 안전하다

오늘 위장캠프에서 함께한 멧비들기다





무단사용금지

'조류. 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지빠귀  (0) 2020.05.12
장끼의나들이 까투리비행  (0) 2020.05.12
장끼의 계절  (0) 2020.05.11
참새  (0) 2020.05.10
장끼  (0) 202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