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동박새를 먹이로 유인하여 동박새를 촬영하는 재미는 나만의 노하우 이었다.
광주는 동박새가 귀해서, 보기도 어려었다.
10월부터 감을 매달아 다른새를 유인하다, 우연히 동박새가 찾아와서
수년을 촬영한다, 여수,제주로 원정 출사가 답이었다,
기후탓인지 요즘은 전국에서 볼수있으나, 이곳 광주는 만나기 힘든 조류다,
그흔한 딱새를 제주도에서는 보기가 힘들다니. 지방마다, 특색이있다.
올해는 날씨가 따듯하여 좀처럼 오지 않아, 감 수박스를 청솔모 한쌍이 먹어치어
짜증도 났었다
이제는 동박새가, 계속 머물러, 연출 소재 마련하여 촬영 할일만 남았다
연출하여 남들에게 자랑할만한 작품사진이 많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동박새,후투티, 꾀꼬리,긴꼬리딱새.소형조류 사진으로
작품소재만들기,으뜸으로 칠수 있다,
애태우던, 겨을 텃새들이. 추위 시작으로 소일거리를 줄것같다.
한번씩 지인들이 촬영하면 쉽게 생각한다,
나의 정성이 준 선물인데, 경비도 많이든다
자연에서 유인하여 촬영할수 있는 연출소재를 마련하기가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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