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롤라이플랙스 회색

장진도 2019. 9. 10. 18:51

요즘은 촬영소재가 없다. 태풍으로 새들이 분산되어 그런지. 도무지 새들이 없다

금남로 지하상가에 화신카메라에 출근하여. 소일한다

요즘은.필카. 희귀종이 거의 소진되어서 팔려는 사람. 수집하려는사람이 없다

가끔 서울에서 나까마들이 구입하려온다.

옛날 처럼 오래된 희귀 카메라가 볼수도없다

요며칠전. 전남대 교수인 미국인께서. 필카를 팔려고 갖이고와서. 매입하였다.

안면은 있다.

수집하는 몇분중에 한분이시다.

두대씩 있어서 판매하신다고 하시어 두대를 매입하였다

특히 중국분들이. 싹쓰리하여. 필카특히 핫셀 카메라가 보기 어렵다

이제는 약소하지만 거의 수집한편이다. 언젠가 방송에서. 배우 이영화님. 의학기자 홍혜걸님댁에

엔틱카메라 자바라 카메라를 보고. 수집 안목이 있구나하고. 감을 잡았다

물론 수집에는. 무리가 따른다.

백수에 쓸데 없는곳에 정신줄을 놓고있다

내자신을 물론안다.

정신 세계가 똘아이인것도 알지만 좀처럼 치유 되지않고 지름신을 이길수 없다

새들이 모여들면 새들과 놀아야 한데

10월중순부터 좋아질것이다. 물론 카메라 가게에 안가는것이 피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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