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꽃망울이,서서히 피기시작 하더니, 정오쯤,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하더니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꽃말이 바람난 여자, 라고 한다, 실팬티에, 치마를 걷어 올린다면,
정신이 몽롱 하여 질것같다, 아름다운 꽃들도 수도없이 많지만
엘레지꽃도 속살을 드러내니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야생화도 매력있는 사진이다
며칠전 구입한 메크로랜즈를 시운전한셈이다,
조류사진하면서 조류이름을 몰라서 애를 먹었다
지금도 매한가지이지만, 식물도 도감이 없다면, 힘들것이다
그래서 식물사진을 하기가 여간 힘들다,
학명도 모르고 촬영한다면 우스운일일것이다,
나이먹어 힘든 자료사진한다는것은, 여간 힘든일이다,
오늘 접한 엘레지꽃은 처음 접해본 꽃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야생화 묘미를 체험하였다
발견하여 도움준 지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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