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펜탁스 645z 중형카메라를 첫출사를 하였다, 기능에 능숙하려면 실전을 많이 하여야한다, 부모님 산소에 성묘한후, 50여미터쯤 걸으면 선학동마을이다, 조부가 홍씨들 선산으로 팔아치운 산에 부모님 산소가있다, 남의 마을 뒤까지 땅이었으니, 부유하게 산것은 확실하나, 부친께서 가난을 물려준것이 우리들에게 혹독한 고난에 길을 걸었다, 그러나, 우리대에 가난에서 벗어났다는것은 무척 다행이다, 오늘은 짖조삼각대, 중형카메라를 세팅하고 촬영하는 나는, 남들보다 장비로 촬영이 서툴지만, 잘촬영하는 모습으로 보일것이다, 어느 출사지든. 먼저. 포토존이라는 안내판이있다, 그곳이 최상의 위치이다, 포토존보다, 이곳저곳 다니면서, 촬영하는 사진가들을 볼때마다. 눈치가 없구나하고 생각한다, 수많은분들이 시행착오한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