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 59

멧비들기 위장막 힘들게한다,

멧비들기는 하루내내 떠날줄모르고 먹이를 먹어치운다, 꿩사진을 촬영하려고. 곡물을 투여하면 청소하듯 먹어치운다, 조류사진가로 활동하는 내가 조류를 구별해서 촬영한다면 힘들것이다, 그러나 경비는 많이든다, 모든 조류는 먹이를 보고 찾아오지. 나를 보고 오지않는다, 요즘은 곡물위에 들깨씨로 덮어 위장한다, 새들은 보이는 먹이만 쪼아먹는다, 꿩은 닭처럼 발가락으로 휘저어 먹는 습성이있다, 그래서 연구한 결과이다, 그러나 하루 쌀 두되정도는 무시못할 경비 지출이다, 공원에 비들기와 산에 멧비들기하고 똑같다, 공원에 비들기도 곡물을 많이 부어 두어도 순식간에 먹어치운다 여전하게 나를 힘들게 하는 멧비들기이다

조류. 동식물 2022.03.31

3월29일 까투리가 찾아오다,

매년3월부터 매일 위장막에 가서 곡물을 뿌려서 꿩을 유인하려면 여간 공을드려야한다, 그러지 않으면 꿩은 오지않는다, 모든조류는 먹이가 없으면 오지를 않기 때문이다, 쌀을 한되씩 뿌려주면, 멧비들기들이 떼로와서 먹이를 먹어치운다, 만약 먹이를 주지 않으면 위장막에 새들이 오지 않기에 허사다, 딱다구리도, 매일찾아오다, 자리를 비우고 먹이를 떨치니 전혀 오지 않는다, 4월초부터 많은분들이 찾아온다, 주제는 꿩사진이고, 부제로 잡새들을 촬영하여야 무료함을 달랠수있다, 그래서 여러종류의 새들이 오게 하려고 다양한 먹이를 기호에 따라서 준다, 까투리가 찾아오면 한번 먹이를 먹으면 매일 여러번 찾아 오기에 3월초부터 공들여 관리해서 오늘오후3시에 영접하다, 이제 올해7월까지는 아름다운 꿩사진을 촬영하고, 다양한 조..

조류. 동식물 2022.03.29

부산 평범카메라에서 자바라 카메라를 매입하다,

모처럼 부산 조카 결혼식에 참석 하려고 부산에 와서 온김에 카메라를 하나 사려고 남포동 지하에있는 평범 카메라에 들려 자바라 카메라를 한대 구입하다, 카메라수집을 취미로 하는 골빈 사람이다, 수집을 마무리 하려고 각오는하지만,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수집한 카메라는200여대다, 조류촬영장비는 국내에서 쟁쟁한 장비로 촬영중이다, 수집은 국가 부도사태에 광주로 이사한후 힘들때 한대씩 사면서 점점 빠져들다, 수집병은 치유가 어렵다, 수집카메라 판매는 고철 값이다, 샵에서 엿장수 마음이다, 제값으로 판매 하려면 내가 샵을 운영 한다면 목돈이 될수도있다, 그러나 만약 판매한다면 수억원 어치가 그냥 기증 형식이 될수있다, 별별 수집가들이 있다, 별꼴인 셈이다, 오늘 찾아간 부산 평범카메라에는 각종카메라랜즈가 산처럼..

여행 이야기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