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사진이야기

오늘 부터 장끼가 위장막 아래에서 홰를친다, 영역이 정해지는 순간이다, 몇년전에는 하루에 6.70번 찾아오다 지금은 자주 찾지않아, 지겹다, 딱히 갈곳없는 노년에 소일할수있는 것도 큰도움이다, 올해는 육추사진을 원정 출사를 많이 할것 같다,코로나19부터, 전염 문제로 출사오려는 분들을 사절하기도 하다, 조류사진은 노령화를 타는것같다, 요즘 젊은분들은 조류사진을 배우지 않는다, 여간 인내, 장비가 고가라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오늘도 장끼가 오후2시에 오다, 기다림이 곤혹스럽다,

오늘 부터 장끼가 위장막 아래에서 홰를친다, 영역이 정해지는 순간이다, 몇년전에는 하루에 6.70번 찾아오다 지금은 자주 찾지않아, 지겹다, 딱히 갈곳없는 노년에 소일할수있는 것도 큰도움이다, 올해는 육추사진을 원정 출사를 많이 할것 같다,코로나19부터, 전염 문제로 출사오려는 분들을 사절하기도 하다, 조류사진은 노령화를 타는것같다, 요즘 젊은분들은 조류사진을 배우지 않는다, 여간 인내, 장비가 고가라서, 접근하기가 어렵다, 오늘도 장끼가 오후2시에 오다, 기다림이 곤혹스럽다,

매년 3월초부터 촬영하는 꿩이 나타나지않아 오전촬영후 시내에 출타하다, 노년은 외롭다, 같이놀아줄 친구가없다,젊은분들은 경제활동을하고, 나같은 노친은 백수가된다, 백수는 외로운 존재이다, 시내 충장로도 같이할 친구가 없어, 우영카메라에서 커피한잔 얻어먹고, 7번버스를타고 집에와서 위장막에 3시에도착하다, 3시20분에 전혀보이지 않은 장끼가 나타나고 까투리도 3마리가 가족을 이루고 일부 다처제를 이루다, 오후5시20분까지 모델을 하여주다, 힘든 인내를 보답받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