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처가 협회,

장진도 2023. 11. 23. 21:16

공처가란 아내에게 꼼짝하지 못하고 눌려 지내는 남편을 말한다, 우리집안에 매형두분이 공처가 협회에 가입해서 남편의 권위를 회복하여야하는 매형이있다, 나의친매형은 영호남 커풀이다, 평소는 원만한 권위를 누리기도한다, 제일 위험스런 때가있다, 영호남커풀은,대선,총선때 주의를 하여야한다, 잘나가다,  선거철이면 투표성에 불필요한 언행으로 공처가로 전락한다, 가족들도 생각이다르고 해서 온가족이 입구를 막아야한다  우리누나부부를 보면 관전하기 흥미롭다, 이제는 매형이 우리곁은 떠나 영호남 싸움을 볼수가 없다, 선거철 공처가인셈이다, 한분 매형은 큰아버지 셋째사위다, 지독한 공처가이다, 농촌에서 열심으로 농사일하다, 힘들면 술을 과음하고, 쓰러지면, 누나의 손톱이 얼굴에 직행한다, 얼굴에 그림이 그려지면, 공처가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표현된다, 두분에 누나들이 대단한분이다, 요즘 가까운 지인들이 의외로 공처가들이 많다, 협회를 만들어 집회를 광화문에서 한다면 집회자가 엄청나게 많을것이다, 남편이 공직자로 많은 연금을 수령한다면, 상남자로 살수있을것이다, 그런부류에 공직자중에도, 매달 아내에게, 30만원을 타서 한달을 버티는 공처가도 의외로 많다, 일본에는, 공처가협회가 있다한다, 고위공직자도 공처가협회 회원이란다, 회원들끼리 모여서 집회 비슷한모임중에는 보초를 세운다한다, 집회중에 아내들이 어떻게 정보를 듣고 집회장에 급습하니, 회원들이 줄행랑치고, 한분이 의자에 앉아 자세를 잡고 있어 확인하니, 기절졸도해서 자리하고 있었다한다, 일본은 총리도 공처가협회 회원이었다한다, 한국에도 아마 협회를 만들어야 할텐데, 협회를 만들면 회원이 많아 원만한 노조규모일것이다, 남편들은 정년후면 마땅하게 갈곳이없다, 공원벤치에 앉아서 장기,바둑은, 수준높은분이고 오가는분 구경하다, 집에와서 끼니를 본인이 챙기는 공처가들이 수두룩하다, 아내들은 경제활동 하려면 수도없이 많다, 건강만 하다면, 남편들은 쓸모없는 존재가된다,상남자로 아내가 차려주는 빕상을 받고 호령하는 상남자는 우리 어린시절 혼자서 보리밥속에 한웅쿱넎은 쌀밥을 독식하였던, 울 아버지시절인것같다,투전에 후처들 몇명 거느리고 살았던  우리조부들 그때는 공처가협회가 불필요하였다, 남편들이여 각자도생하려면, 건강은 지켜 살아남은 지혜를 터득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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