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부자는 행복할까?

장진도 2023. 11. 21. 21:12

나의 지인중에 수퍼,음식점,방앗간을 하며, 열심으로 사신분이있다, 사모님은 지방명문여고출신이요, 금융권에서 근무하다,퇴직후 자영업을하셨다, 사모님이 재테크에 일가견이 있어, 땅,서울에 아파트등 자세히는 모르지만,나의예상으로는, 50에서100억대 자산가인것같다, 지출보다 버는대에 올인한다, 부군께서 취미로 아니면 일상을 촬영하려고 디지털카메라, 출시 30년된 골통품카메라를 구입해서, 상담이 들어와서 정보를 전하면서, 구입을 해야하는  필수품을 매입설명하다, 구입해야하는 장비를 구입 하는 과정에서, 사모님 모르게 삥땅해서,최소한 장비를 매입해 드린다,부군께서 머니 지출하면 벼락이 떨어지는모양이다, 이번에 구입해드린 장비는, 1차는 랜즈 번들랜즈18.50랜즈 일금, 50.000원 평소 내가 단골이라고 카메라샾에서, 반액으로 배려하였다, 오늘은, 카메라밧데리 호환 25.000원 메모리카드2기가바이트,10.000원 도합35.000원에 구입후 사모님 몰래 접선하는 방식으로, 전하여주다, 꼭지출해야 하는것을 마음대로 못하면 얼마나 답답할까, 나같으면, 졸도할것같다, 그러나, 환경에 적응하면 살아가는 지인이 존경스럽다, 검소도 좋은일이다 그러나 평생 모으기만한다면, 무슨 재미로 살까, 오늘 구입한 카메라용품을 사모님 눈치가 9단이라고 가게 밖에서 만나서 수령한다고 한다,수십억 부자가 자장면 한그릇값이 아까워하신분도 보았다, 장사하는분들은 열길물속에 떨어진 10원짜리 동전을 주으려고 들어간다한다, 부를 축적한다는것은 근검 절약해야 가능하다, 요즘 지인을 보면서, 숙연해진다, 나는 부부사진작가이다, 카메라장비도 2벌이 필요하다, 풍경사진가들은 덜한편이다, 나는 조류사진으로 입문한후, 대포랜즈,800.600.400.300미리3대 다양한 풍경용랜즈가있다, 아내의 배려가 있어서 가능한일이다, 카메라수집 200여대, 정신 병자같이 지름신인도를받다, 나는 부유한자는 결코아니다,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재테크나 자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루살이 삶이 전부이다, 요즘 지인 부탁으로 카메라용품 매입하면서,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 나는 가난하지만, 행복하다고, 나의 인생 종착역에서 이제는 명품도 사용 하고싶다, 후회 없이 사는것도 좋은일이다, 나의 고향에서 대지주분이 평생일만하다가 하늘나라로 가시고, 불과 몇년사이로 재산을 자녀들이 탕진하다,  평생 머니를 쓰지못하고 불행하게 세상을 등진 주위에 지인들을 많이보다, 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태어날때 주머니없는 배냇저고리, 죽을때 주머니없는 수의를입고 세상을 떠난다고  헌금을 많이해서 하늘나라에 쌓아야한다고 하지만, 머니 욕심안부리고 사는 목사도 보기힘들다, 인간은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인가보다, 요즘 세상은 차라리 재산이 아예없은 분들이 복지 혜택을 입고산다, 부자라고 행복할까,커피한잔도 남에게 대접 못하고 세상을 이별하는 지인들을 많이 본다, 머니에 올인하는 욕망으로 가득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주위에 많다, 더불어 베풀면서, 배려에 삶을 살면서 가난해도 행복을 누리는분들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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