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취미생활,

장진도 2023. 11. 2. 21:13

세상에 태어나서,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것에 몰두한다,

나는, 국민학교,4학년에 기타연주에 빠져있다, 중단하였다,

이유는 남의집에서, 자취,하숙을하면, 아니면 도시에서 전세살이등, 소음 문제가 민폐가 될수있어,

중단하다, 고향집에서도. 귀가 따갑게 기타를 치기란 결코쉬운일이아니다,

나의 고향은, 장흥군 대뎍에는 포항지,가학지,연동지, 우리고향에도 저수지가2곳이있다,

전남권에서 유명한 민물낚시터이다,

바다도 회진항이라서, 전국에서 소문난 바다낚시터이다, 낚시광으로 장비도 좋았다,

낚시 장비를 조카에게, 모두 준것같으나, 어데서 장비가 아직도 발견이된다,

낚시취미를 접고, 이것저것 많이도 하였다, 난 기르기, 열대어 기르기로 어항3개도 처분을하다,

이제는 사진취미로 일상을 보낸다,

풍경사진이나 다큐사진만 한다면, 간단할텐데, 하필 조류사진으로 장르를 정하고,

전국으로 출사를간다, 조류사진은, 장비가 고가이다,

랜즈 중량도 대포는 600미리구형은7킬로나된다, 지금은 랜즈경통이 가늘게 제작해서3킬로이다,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나이가 70이넘으면, 조류사진도 힘들어진다,

건강한분들은, 모르지만 약골들은 쉬운 취미 생활이 아니다, 어떤분들은 장비를 처분하고, 가벼운 카메라로 기변한다,

나는 시골에서 농사일 하시는분들처럼, 대포랜즈를 가지고, 무리한 취미생활을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모든 취미생활을 할수가 없다,

나이가 많아지고, 좋아한 취미생활에서, 중단하고, 노년에 공원벤치에 앉아서, 오가는 사람들 처다보거나,

장기,바둑을 두는게, 락인분도있다, 아직도 나는 공원벤치 신세는 안진다,

나의일상은,매일 사진을 촬영하고, 일기쓰듯 티스토리에 나의 일기를쓴다,

사람은 다양하게 자신에 삶을산다, 나역시 한때는 글을 써볼까 하기도 하였다,

글,그림,모든게 자기를 혹사해야한다,

 나는 매일 아침 식사후 카메라 가방을 지고 위장막으로 출근한다,

 겨울철에는, 새들먹이를  주고, 새를 촬영한다,

 감은 겨울철에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다, 올해는 감이 비싸다, 단감17개에 10.000웡 주고

 사오다, 매일 새먹이로 많은 경비가 소요된다,

 모든 취미 생활은 매한가지이다, 술에 절여서 산다드라도 공짜는없다,

 나의 위장막 주위에 70대에 유실수를 심어 소일하시는 분이 있었다, 유실수가 열매를 맺어 드실수 있을 무렵이면

 유실수만 남겨두고, 떠난다,

 누구나 거동이 힘들면, 좋아하는 취미를 접고, 지팡이를 의존한다,

 이것이 인생사이다,  오늘도 집구석에서, 낚시릴3개낚시대3개등 장비가 나온다,

 낚시 취미중에있는 지인에게, 드리면 유용하게 사용할것이다,

내가 걸어온 흔적을 지우는것도 피할수 없는일이다,

반도,다이와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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