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구마, 심기방법,

장진도 2023. 4. 22. 20:01

어린시절, 고향에서 쟁기질 똥장군도 지게로 저날라 보기도 하였다,

봄철이면 마당에 퇴비를 둥그렇게, 8평크기로 만들고 높이도 40센티만들고

그위에 흙을20센티덥는다, 그리고 고구마을 심고 인분을 뿌린다,

그러면 배고픈 시절이라 고구마 종자 도난 방지 방법이다, 4.50년전 방법이다,

당시는 비닐이 없고, 그래서, 그냥 노지 재배방법이다, 퇴비가 발효되면서 따듯한 열이

올라온다, 조상들 지혜이다, 고구마순이 자라면 보리수확후 고구마를 심는다,

지금은 비닐에 현대식 재배 방법은 모른다, 조류촬영이 신통치 않아, 1마지기 정도의산속에

주말농장 개념의 밭을 만들고, 현제,여려종류를 심다, 고구마를 심어보려고 씨고구마를 구입해서

심고 비닐을 덥어 놓았으나 싹이 나올 기미가 없다, 알고보니 씨고구마가 사진1.2번고구마로

고구마는 깨끗하게 생긴 고구마로 세척 소독까지 해서 싹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한다,

내가 어릴때 농사하고는 전혀다르다,

의심스럽고 그래서 시골로 전화해서 물어 볼까하다, 광주 토요시장에 흙이 묻어 있는 고구마를

발견하다, 사진3.4.5번 고구마다, 시장에서 세척고구마는 씨고구마로 사용할수가 없고

씨고구마심고 남는 고구마란다, 좋은 정보다, 10.000원어치를 구입하다,

고구마는 흙이 그대로있고, 순이 약간 나오고있다, 4월초에 세척 고구마를 심고 비닐을 씨어두고,

매일 확인해도 싹이 나올 기미가 안나온다,

마냥 기다렸다면, 낭패를 당하였을것이다, 농업도 많은 발전을하였다, 요즘은 하루 보내기가

피곤하다, 몇평심은 터에 잡초 제거하랴 중노동이다, 농산물이 제일 저렴하다

농부들에게 감사하여야한다, 광주지방은 가뭄이 심해 비싸게 사다 심은것이 시들어 죽을 때는 속상하다,

현제,고추,방울토마토,가지,옥수수는, 강하게 자란다, 덩굴식물은 약하다,

당뇨에 좋다는, 여주,참외,시들시들해서 물이 귀한 산속에서, 정성을 들이다

 완전 중노동이다, 해바라기,조, 꽃을 심어 나비 종류,해바라기는,조등은 조류 유인 용으로

 작은 위장막에서 소일하려한다,

 단호박,부추,호박,들깨등 종류는 많다, 여주를 심고 아치를 만들고, 완전 일터다,

 봄철 꿩사진도 개체수가 줄어들고 영역이 많다 보니 꿩보기기 어렵다,

 씨고구마 정보에 도움이 있기 바란다,

 아니면 고구마 순도 판매도 하지만, 오늘 정답을 배운후 보람스럽다,

 내일 다시 씨고구마를 심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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