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국립공원 무등산,입석대

장진도 2023. 5. 8. 22:56

비가 나린후 하늘이 청명할것이라는 예측을한후 무등산 철쭉을 주.부제삼아 촬영하려고

생각하니 기대가 밤잠을 설치게하다,

아침부터 청명함이  황홀하게한다, 한국사협 자문위원님과 힘든 여정이 시작되다,

중머리재 해발617미터에 이르니 무등일보 임정옥기자에게 전화가오다,

무등산 철쭉촬영하러 올라간다하니, 상황을 문의하다,

비가내린후 청명하고 철쭉이 만개하였다니, 금방 취재촬영 합류하다,

안양산 철쭉은 냉해로 올해는 여건이 좋치않다, 내년을 기다려야한다,

진달래는 더강한지 상태가좋다, 산진달래는 냉해로 약하다,

산악인들은 등산을 하면서 진달래 만개를 저울질한다, 무등산은 해발1187미터다,

산행이 쉽지않다, 노인이 정상까지 힘들게 올라간후 입석대,서석대를 함께 촬영한다는것은

강행군이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진달래는 핑크색에꽃입이 화이트로 변하며 낙화한다,

산진달래는 적색으로 화려하다, 냉해로 산진달래가 꽃이 없다,

아쉽다, 나는 무등산에 지리 사진 포인트에 약하다,가이드 출사 지도하여주신 박석규작가님이

계셔서 중요한 촬영을할수있었다,

무등산은 변화무쌍하다, 순간으로 상태가 바뀐다,

경험자들은 인내하며, 기회를 포착한다, 경험이 부족한분들은 별로이다고 촬영 종료하고

하산시작하면, 금방 최상이된다,

오늘은 남부지방 비가 그치고 맑을것이라고 예측하고 날짜를 잡은것이 성공한셈이다,

산철쭉은 내년을 기대한다, 산악사진은 힘들다,

그러나 결과물이 좋으면 산악사진이 최고이다, 요즘은 합성으로 없는것을 만들기도 하지만

나는 눈속임예술은 별로다, 무등산은 도심속 좋은산이다,

광주사진작가들은 많다, 그러나 험한사진은 피한다,

 오늘같은 조건이 주어진다면 도전하고싶다,

 노인이 세월이 야속하다,

 무등산 진달래가 만개하는 5월은 최상의 출사지다, 겨울철상고대 사진도 작가들 기대하게한다

 모처럼 출사한 무등산이 힘들지만, 정상에서 정복한 오늘 삶에 활력을주다

 입석대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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