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동식물

마삭줄에 호랑지빠귀 둥지,

장진도 2022. 5. 28. 06:46

5월27일 무등산에 갔다와서 다시 오후3시 집뒤위장막을 갈까하다

둥지를 찾으로 산에오르다, 집뒤산은 칡덩굴로 완전 미로다, 비스듬한 소나무에

호랑지빠귀가 둥지를 틀다, 바로 옆 나무가지에 어치가 숨어있다,

그래서 암수가 같이 둥지에 있었는것 같다, 기대가컸던 어치도, 스트레스를 안주려고

하루 약간 동안 촬영 하였던것이 나의 생각하고 정반대의 결과가 기다리고있었다,

둥지가 천적에게 수난을 당하여 안타깝다, 까마귀와 들고양이. 소행으로 본다.

누룩뱀은 별로 없다, 수십년간 뒤산은 뱀을 본적이 없다, 차라리 촬영을 아침일찍. 오후 늦게촬영하면,

들고양이는 오후6시이후에는 민가로 내려오고 아침이면 산에 올라 사냥한다, 어치는 새둥지를 탈취하는

 상위조류로 믿었지만, 어치보다 강한 강적이 있다는것이 알수있었다, 오늘 발견한 마삭줄에 호랑지빠귀 둥지도

명품둥지이지만, 어치가 자리만 비우면 알을 먹어 치우려 숨어있는것같다. 위태롭다,

조류들이 육추성공은 10%이하일것같다, 안좋은 것을 조류사진 촬영하면서 많이 보아서 조류육추 사진을

자제하려고  하였던것이다, 좋은 사진 촬영한다고 유조를 둥지에서 내려서 좋은곳에 나란이 앉혀 놓고 촬영한다,

 조류괴롭힌 사진이다, 천적이 아니면 조류들은 자연에 이길 정도로 커서 이소한다,

 이제 생각해보니 차라리 아침일찍, 저녁가까이 촬영하였다면, 어치유조도 육추에 성공할수있었을텐데,

 좋은 경험을하다, 모든 새들이 제주에서 올라와서 번식한다, 제주에는 희귀한 새들의 천국이다, 올해는

 제주도가 매년 도래하는 새가 소리가 안들린다는 정보를 듣다, 생태환경이 악화되어가는 전조다,

 물론 제주도에서만 보았던 새들이 중부권에서 볼수있지만 자연환경 파괴는 현실이다,

 사실 나는 나타난 수준은 아니지만 조류에대한 상식은, 수준급이다, 물론 경험이다,

 하루에 조류둥지를 찾는다면 몇개는 찾을수있다, 많이 찾아도, 육추가 중복되어 촬영할수가 없다,

 조류들 감소가 조바심이 난다, 오늘 찾은 호랑지빠귀 둥지는 명품 둥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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