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립공원 무등산,약사사
장진도
2024. 11. 19. 18:51
무등산은 사찰이 많다, 담양쪽은 원효사, 동적골쪽은 많은 사찰이 있다, 무등산 버스에서 하차하면,광륵사,문빈정사,증심사, 약사사가있다, 약사사는 주로 노년층이 쉬었다 하산하는 코스이다,
노인들은 약사사에서, 시간을 보내다, 점심식사는 하산해서 식당가에서 점심을 한후 귀가한다,
거의 공직은퇴하신분이다, 연금으로 생활을 하신분들이라, 좀 수준이 높으신 어른들이다,
오늘은 답답해서, 약사사 정도 산행한후 귀가하려고 무등산을 오르다, 약사사에서, 무료제공하는 믹스커피를
한잔하니, 당이 충전되다, 사찰에서 어런 접대는 손쉬운 일이 아니다, 무등산은 낙엽이 절정이다,
11월19일 늦은 단풍이다, 문빈정사에서 매년 촬영하는 동박새는 먹이를 제대로 투여를 하지않아, 자주 오는,
편이 아니다, 문빈정사 팔각정에는 오래된 감나무가 많아 감이 열리면 새들의 먹이가된다,
24년에는 감이 해거리를 해서 감이 열리지않아, 감을 구해다, 걸어든다,
연출을 잘하면 좋은 사진이 촬영된다, 소일하기 딱이지만, 나는 위장막이 있어서 멀리 무등산에서
촬영할 필요가 없다, 움직이면 피곤하는 노년에 제법 힘든 하루를 보내다,